봄이면...새로운 스카프를 찾아헤매는 취향이 있습니다.
고가의 스카프가 있어도 분위기를 바꾸는데는 스카프만한것이 없어서 해마다 스카프앓이를 하곤 합니다.
우연히 눈에 띄어 써니 11에 회원가입을 하게 만든 '에르 스카프'는 일반 스카프보다 가격대는 있지만,
조잡한 프린트도 아니고 어설픈 마무리도 아니며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표현된...
가심비를 만족하는 상품입니다.
트렌치에도, 자켓에도 휘뚜루마뚜루 연출하기에 마음에 쏙 드는 스카프를 발견했네요.
베이지컬러도 충분히 깊은 느낌이라 가을에 착용하기에도 좋아서 베이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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