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다는 말이 이런건가 싶네요

화면으로 보는 순간 시선을 확 땡기는 가디건이었습니다

색상도 봄색상에 파스텔톤인데 단추면 전체적인 느낌이

참 곱다~ 라는 느낌이 드는 가디건입니다

코코블라우스와 함께 구매했는데 함께 입으니 더 여성스럽고

고급지네요

단추도 작지만 가디건에 어울리는 단추구여

개인적으로 그린색을 좋와해서 그린색 구매했는데

올 봄 활용도 무지 높을것 같습니다.

길이감도 엉덩이 살짝 덮구여

목둘레, 팔목, 밑단 시보리 짱짱하니 좋습니다

무엇보다 울이 55% 인데 따갑거나 까끌거리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앙고라처럼 털이 살짝 살짝 보이구여

화면 그대로 화사하고 곱습니다.

따뜻한 봄에 참 잘 어울리는 가디건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