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색상 모두 구매했어요~ ^^
써니 자체제작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검수도 진짜 꼼꼼히 잘 해주시더라구요..
실밥, 단추, 소매 불량 하나 없고... 드라이크리닝 맡긴 옷 찾아온 것 처럼
옷걸이 + 비닐 쌓여서 박스포장 튼튼하게 해서 보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써니에서 믿고 사고
데일리로 입는 옷들이라 주변 지인들 한테도 많이 추천해요,
괜히 추천했는데 재질 별로면 서로 얼굴 붉히잖아요~~
써니는 정말 주변에 믿고 추천 하는 온라인몰 이에요..^^
우선 옷은 그레이빛소라색? 느낌인데 소라보다는 그레이가 좀 더 강해요~
실물로 받아본 옷이 더 고급스럽고,, 겉 부분은 물 닿아도 스르륵 떨어지는
그런 재질? 이라고 해야되나요.. 바스락바스락 기분좋은 촉감이에요 ^^
구겨짐 많이 가는 그런 싸구려 느낌 아니구요 ㅎㅎ
양털도 진짜 부들부들... 촉감 대박이에요..
좋은 양털 골라서 제작하신거 같더라구요.. 입자마자 느껴졌어요!!!
요거 목티 하나 입고 입으면 봄까지 계속 두루두루 잘입겠더라구요~
부한 느낌도 전혀없고,, 맨투맨 입어도 잘들어가는 소매통이에요~
힙 부분도 이쁘게 언발로 가려줘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저는 두색 모두 다 이쁜데 소라그레이는 뒤집어 입는게 예뻤고,,
먹색은 검정바지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털은 브라운이라서 세련됐구용 ㅎㅎ
두가지 느낌 모두 다 달라서 두개 다 추천드리고 싶어요~~!
유행안타고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좋은옷 계속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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