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옷이 이미 있긴한데요..홑겹이라고 하길래 주문했어요.
요즘 봄이 없는 날씨라 좀 길게입자 싶어서 베이지는 주문하길 잘했네요.
크리미한 봄빛 베이지..어제 비가와서 입고 나갔는데 파삭하니 몸에 붙지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바람도 적당히 막아주는 소재라서요 제가 사는 지역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많아서요 여름까지도 이런 홑겹 아우터가 너무 필요하거든요.
사이즈가 한쪽으로 치우치지않아 무난하면서도 꼭 필요한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여름까지 입을 홑겹 겉옷으로는 백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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